오늘의 일기
빨강노랗 가을의 단풍같아요.
복사꽃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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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7 18:43
과수원에가면 기분이 정말좋습니다.
사과가수원에는 하얀 은박지위에 사과나무에 사과가
주렁주렁 달려습니다. 단감과수원에는 단감이 노랗게 주렁주렁 ~~
달려지요. 쳐다만봐도배가 부르답니다.
우리집 멍멍이도 사과와 단감을 너무잘 먹습니다.
개도 풍년인걸 아는것 같습니다.
두마리가 하루에 20개는 먹는답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웃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