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빨리 날씨가 따뜻해졌으면~~~
복사꽃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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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9 17:49
이추운날씨에 우리아들 꽁꽁 얼겠네!!!
대목밑이라 사과실고, 안동공판장 갔는데 사과가 많이나와서
아침에가서 하루종일 기다린다고, 합니다.
올해는 사과 양도 작고, 가격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우리아들 창훈이가 빨리와야 할텐데 날도춥고, 길도 미끄러운데 ~~
따뜻한 방에서 걱정만 하고있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구제역 때문에 한우농가 들도 걱정입니다.
옛날 어른들의 말씀이 소는 조상이라고들 하셨습니다.
나라의 큰위기가 온것 같습니다. 소는 사람과도 같기때문에 우사에 바람을막아주고~~
우사가 따뜻하게 해주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우리가 소기를때 경험한것인데요. 소죽끓여 먹이는 소는 병이적습니다.
물도 따뜻하게 대워서 주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지금은 그렇게 소기르는 집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빨리 구제역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