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과수원에보약

복사꽃마을 0 2,283 2010.03.01 11:25

농민들의 고생이 시작되는건과 봄을알리는 단비가 주룩주룩 소리내면

내린다. 가뭄끝에 단비가내리니 과수원에는 보약이나 마찬가지이다.

일손은 바빠지고, 시골일은 하루 밀리면 열흘밀린다고, 옛날 어르신들의 말씀이

맞는것같습니다. 비가자주오면 일손이 부족한대다가 일이 밀리니까.

걱정입니다. 이러다 언제비료치고, 거름주고 할꼬 지친몸 쉬어서 좋기는하지만~~

하늘에서 보약주니 올해는 풍년들겠지요?

 

Comments